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가보훈부와 빙그레가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빙그레는 한복 전문가
김혜순 선생님과 협업하여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색과
귀한 옷감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의복을
지어드렸습니다.
한복의 색인 소목빛과 쪽빛, 치자빛은
각각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
어려운 환경 속 피어났던 절개,
독립에 대한 희망’이라는 의미가
담겼다고 합니다.
공훈전자사료관과
한국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옥중에서 순국하신 기록이 있는
독립운동가분들 중
죄수복을 입고 있는 수형사진이
마지막 모습으로 남은 87명의
독립운동가분들을 선정하여
AI복원기술을 접목시켰습니다.
AI 기술로 구현된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은
실제보다 더 실제 같고 생생하며,
단단하고 빛이 나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AI 기술로 복원한 사진들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해졌으며,
공훈전자사료관 내에 수형사진으로
남아계신 독립운동가의
사진들 또한 바꾸었습니다.
우리의 기억 속에
빛 바랜 죄수복이 아닌
우리의 한복을 입고 있는
독립유공자들의 모습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처음 입는 광복>을 위해
제작된 실제 한복은 현재 살아계신
독립운동가 6분께
직접 전달되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역사박물관과 서대문, 독립문, 광화문 등
지하철역 바닥면에
당시 옥중 생활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실제 옥사와 같은 크기로 제작한
옥외 광고가 설치됩니다.
발전된 AI기술을 접목시켜
다시금 광복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AI기술의 발전이
보다 뜻깊게 사용되어
모두에게 감동과
혁신적인 발전이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마음 남기기>가 있는데요.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을 통해서
독립운동가에게 진심을 다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들이 헌신했던
닿을 수 있길 바랍니다.
돌아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AI 복원 영상을 시청한 후
마음 남기기 캠페인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처음입은광복" 보러가기>>>>
연예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토크를 하는 핑계고!
1시간 가까이 되는 영상이지만
기본 200만 조회수에
최대 1,200만 조회수를 자랑합니다!
방송사와 달리 정형화 되지 않고
거침없는 토크가
핑계고 토크쇼의 매력입니다~
개그맨 장도연의 살롱드립은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 2까지
나오게 되었는데요!
살롱드립 또한 30분 이상의
긴 영상임에도
최대 조회수 1,300만을 기록했습니다!
게스트들이 편안하게 떠들다 가는
토크를 보면 시청자들까지
편하게 웃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유튜브 밥친구!
조동아리 멤버
지석진, 김용만, 김수용의 토크채널인데요!
조동아리는 개그맨 모임으로
한 번 만나면 아침까지 떠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이 만나기만 하면
쉴 틈 없이 오디오가 채워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미디어 트렌드, 재미있는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