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YOLO)는 '인생은 한 번뿐( You Only Live Once)'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요!
트렌드를 리드하는

2030 젊은 소비층을 뜻합니다

특히나 이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명

보복 소비(Revenge Spending)라고 불리는

소비 형태를 보여주고

행복을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 욜로족 특징입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장기화 되면서

청년들은 이러한 소비 생활 대신

새로운 소비 유형이 등장하였는데요!

바로 '요노족' 입니다!

요노족(YONO)이란,

'이것만 있으면 된다(You Only Need One)'

라는 의미로

최소한의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사치를 줄이고

실용성을 추구하며,

최근 몇 년간의

경제불황, 고용 불안정, 주택 가격 상승 등

다양한 경제적 원인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소비 습관 트렌드를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경험을 중시하는 욜로(YOLO)와

현재의 소비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는 

요노(YONO)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또 이러한 요노족은 흔히

미니멀라이프와 헷갈릴 수 있지만,

소비 자체를 최소화하는

미니멀라이프와 달리

요노족은 필요하다면 구매를

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비슷하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