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가 유튜브처럼
누구나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TV와 연계한 숏폼 서비스 '클립'의
콘텐츠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보여지는데요.
'클립'은 지난해 8월
네이버가 선보인 숏폼 서비스로
출시 이후 일간 재생 수가
매월 평균 20%씩 증가하며 순항중입니다.
현재 네이버 TV, 나우, 블로그와
연동되어 있는 '클립'은 올해 안에
네이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도
연동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네이버TV'는 유튜브나 블로그 등
다른 플랫폼에서 구독자 100명 이상
보유해야 채널 개설이 가능합니다.
채널 개설 조건이 없는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동영상 생태계를 장악한 상황에서
네이버TV는 진입 장벽 때문에
일반 창작자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네이버는 채널 개설의 진입 장벽을 없애
일반 창작자들을 대거 확보함으로써,
콘텐츠 다양성은 물론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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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4624만 6846명으로
7개월째 1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네이버 나우(네이버TV 앱) 이용자 수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네이버 TV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나우'의
지난 6월 MAU는 31만 3713명입니다.
지난해 6월 61만 3024명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막대한 규모의 글로벌 콘텐츠 및 이용자를 확보한 유튜브와 비교하여
네이버의 영상 플랫폼 경쟁력이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한, 현재 네이버TV가
주요 방송사 및 기업들이 생산하는
콘텐츠를 주력으로, 기존 TV방송을 편집해
업로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 점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때문에 네이버는
일발 창작자들의 다양한 영상풀을 확보하고,
정교한 개인화 추천 기능으로
이용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영상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클립'은 하반기 크리에이터 25,000명 모집,
인센티브 프로그램 출시, 브랜드 제휴 등
창작자 생태계 확장 및 지원에 집중합니다.
'클립'은 올해 1월 대비 일간 재생수가
4배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데요.
'치지직'도 출시 후
MAU 220만명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숏폼 편집 프로그램
'클립 에디터'를 적용하며
네이버의 핵심 동영상 서비스로
키우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새로 런칭한 서비스의 성장세에 힘입어 '네이버TV'를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일반 창작자 지원과 수익프로그램도
확대해나가며 창작자 친화적으로 변화하며
네이버만의 영상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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