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이 돈이 되는 시대,
캐릭터 사업에 뛰어드는 유통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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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캐릭터 '흰디'로 디자인한 젤리
'힌디와 젤리씨앗단'을
편의점 CU에 출시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더현대서울에 높이 15M의
초대형 흰디를 설치하는 등
온오프라인 행사와 굿즈에
흰디를 사용해왔는데요.
백화점이 아닌 유통채널에
흰디로 IP 사업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
편의점을 통해 자체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졌는데요.
당장 수익이 발생하진 않지만
자체 캐릭터의 인기가 커진다면
IP를 통해 다양한 2차 저작물을 선보일 수 있기에 투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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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캐릭터 사업의 도전은
롯데홈쇼핑이 만든 '벨리곰'이
성공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벨리곰은 2018년 롯데홈쇼핑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진행해
개발한 캐릭터인데요.
2022년 서울 대형 벨리곰 전시에
325만 명이 방문하며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IP 사업을 확대중인데,
다음 달엔 국내 유통사 최초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벨리곰 매치랜드'를 출시합니다.
벨리곰 관련 인형, 키링, 문구 등의 매출액은
2021년 60억원에서
지난해 16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200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러한 벨리곰 성공 신화에
신세계는 백곰을 닮은 솜뭉치 '푸빌라'
GS리테일은 티베트 여우 캐릭터 '무무씨'를
만들며 캐릭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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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업계에도
캐릭터 IP 사업이 빠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최근 컴백한 뉴진스의 팝업스토어는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요.
뉴진스의 많은 굿즈 목록 중
캐릭터 IP 상품이 인기입니다.
뉴진스의 상징인
토끼를 기반으로 탄생한 버니니는
인형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굿즈로
흥행중입니다.
K-POP의 캐릭터 IP 트렌드의 시작은
BTS의 BT21이 있습니다.
단순히 BTS 멤버들의 외형을 딴게 아닌
멤버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여
성격과 세계관을 부여한 캐릭터입니다.
캐릭터 IP는 케이팝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충성도를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어내면서
다른 케이팝 아티스트들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중요한 전략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있지의 '윗지'
보이그룹 트레저의 '트루즈'
블랙핑크 지수의 '치치' 등
다양한 케이팝 아티스트들도
큰 인기를 끈 바가 있습니다.
IP 상품을 통해 새로운 팬덤을
유입시키는 효과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스토어 디자인이나 콘텐츠 개발에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기업과
협업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뜨거운 협업 상대는 뉴진스로,
IPX는 지난해부터
뉴진스의 IP 공식 상품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맺고
관련 상품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돈이 되는 시대!
쏟아지는 캐릭터 속
어떤 캐릭터가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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