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텔 뉴스레터] 쉽고 간편한 금융앱 '토스'의 전략!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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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09 / 02 🎨 vol.50

토스! 적자에서 흑자를 기록하기까지..

@출처 : JTBC

안녕하세요. 파스텔미디어입니다 :)

구독자 여러분들!

혹시 '싱어게인3' 보신 적 있나요?

'싱어게인'은 "다시 나를 부르다" 라는 슬로건 아래,

한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수빈'님은

"나는 쉬운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그리고,

"평범하게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사실 굉장히 어렵잖아요.

쉽지 않은 세상에서 제 음악이라도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 일화를 보면서

오늘 뉴스레터의 주인공, 토스가 떠올랐습니다!

아마 토스라면 스스로를 이렇게 설명하지 않을까요?

"나는 쉬운 금융이다!"

11년만에 흑자를 기록한 토스!

@출처 : 바이라인네트워크

토스는 처음 송금을 할 때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가 필요 없는 금융서비스인데요.

처음엔 '사기 아니야?'라는 의심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안전했고, 무엇보다 사용하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앞서 소수빈님의 사례처럼,

쉬운 금융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비금융 스타트업인 토스가 금융서비스로 인정받기 위해

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쉬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 습관"을 형성시켰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1년만에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게 되죠!

간편 송금 경쟁에서 승리하다!

@출처 : 토스

그리고 토스는

'간편송금'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송금 과정에서 불편한 점들을 하나씩 제거하기 시작했는데요.

바로 계좌번호가 아닌

휴대폰 번호만으로도 송금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간편하게 더치페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금액을 정확히 1/N로 나누어

1원 단위까지 송금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큰 인기를 끌기도 했죠.

물론 지금은 어디나 다 가지고 있는 기능들이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고

"송금하면 토스"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간편 송금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를 가두는데 성공하다!

@출처 : 토스

간편 송금 경쟁에서는 승리했지만,

토스에게는 송금 기능 외에도 사람들을

꾸준히 유입시킬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금융 플랫폼을 꿈꾸는 토스답게

경제 활동과 관련되 리워드형 서비스에 집중했는데요.

예를 들어, 앱테크로 모은 포인트를 현금화하거나,

통장을 개설하면 현금을 지급하고,

주식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을 제공하는 등

자연스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토스는 포인트 보상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체험시키는데 집중했고,

실제로 이 전략이 통하며

체험한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또다시 방문하게 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이죠!

이러한 전략 덕분에

토스는 무려 2,000만명에 가까운 MAU를 기록하기도 했답니다 :)

대한민국 대표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다!

@출처 : 토스

그러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통합시키다 보니,

토스의 모토였던

'쉽고 간편한 사용'이 점차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그래서 토스는 앱 사용 최적화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UI/UX를 개선하여 검색하지 않아도

필요한 서비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세심한 노력들이 모여

토스는 대한민국의 대표 슈퍼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고,

이밖에도 토스의 성공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했지만

모든 전략을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는

결국 "쉽고, 간편한 금융" 이라는 점입니다.

이 메시지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되었고,

흑자 전환까지 갈 수 있덨던 것 같습니다 :)

'간편 송금' 하나로 시작해

어느 새 기업 가치 10조원을 넘긴 토스!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게 될까요?

셀럽들이 픽한 카메라는?

@출처 : 아이즈매거진, 재구성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좋은 가을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사진이겠죠!

단순히 SNS를 위해 사진을 찍기 보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

우리의 시선을 담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는 것,

그 점에서 우린 사진으로 순간을 기록합니다.

오늘은 새로운 시선으로,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셀럽들이 픽한! 카메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후지필름카메라 X100V_김원중

@출처 : FUJIFILM / @keemwj

후지필름 X100V는

'필름 시물레이션'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과거 필름의 색감을 구현해,

후보정 없이도 누구나 아름다운 색감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입니다.

빈티지 마니아인 김원중님에게

후지필름 X100V의 색감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카메라일 것입니다.

라이카 M10_류준열

@출처 : LEICA / @ryusdb

류준열 하면 떠오르는 빨간 동그라미, 바로 라이카입니다.

많은 여행 프로그램에서 그의 목에 걸린 라이카 카메라들을 보면

라이카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죠!

그 중에서도 M10은 라이카의 필름 카메라 M6, M7가 보여주었던

필름 카메라의 영광을 디지털로 탄생시켜

라이카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카메라라고 합니다.

펜탁스 67_유승호

@출처 : sunheehwang_com / @dandyoo93_official

펜탁스는 일반 필름 카메라와는 달리

'중형'이라는 단어와 걸맞은 카메라 크기를 자랑하고,

사용하는 필름마저 거대한 카메라입니다.

무엇보다도 중형의 매력은 묵직하게 눌리는 셔터,

그리고 동시에 열렸다 닫히는 셔터 막의 울림,

이 모든 것이 배우 유승호님이 매료된 이유인 듯 합니다!

미놀타 X-300_이종원

@출처 : roocamera_shop / @wononjong_

<나 혼자 산다>에서

필름 카메라에 대한 애정을 가진 모습으로 등장한 배우 이종원.

그가 사랑한 미놀타 X-300은

자동 노출계와 어렵지 않은 조작법으로

누구나 처음 시작하기 좋은 필름 카메라로,

필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되는 카메라입니다!

🍂 가을과 함께 찾아온 파스텔미디어의 기쁜 소식!!! 🍁

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파스텔미디어의 굿 뉴스를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개최한

저희 파스텔미디어 직원이 수상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그것도.. 바로 최우수상..!!!! 😎😎😎

정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 (엄지척)

@출처 : https://www.etnews.com/20240822000061

이번에 개최한 이 공모전은

한국과 베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국제 공모전이라는데 의의가 있는데요.

광고영상 기획안을 직접 고민하고 기획하여 제출한 공모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뜻깊은 공모전에

저희 파스텔미디어 직원의 최우수상 수상은

정말 감격! 뿌듯!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

이 공모전의 개최 의도처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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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겠습니다!

재밌는 콘텐츠를 위한

만족도 조사는 매우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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