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노리고 나온
'노플레이스(Noplace)'가 화제입니다.
지난 3일 앱 스토어에 정식출시되면서
미애플 무료 다운로드 1위에 올랐습니다.
엑스(구 트위터)와 과거 미국 대표 SNS였던
마이스페이스를 섞은 듯한 익숙한 사용성과
취미, MBTI 등 자신을 표현하는 구성이
Z세대를 사로잡았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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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플레이스는 소셜미디어의
'소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목표인 SNS입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과거보다 덜 한 이유로 모든 콘텐츠가
고도화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용자가 보는 콘텐츠는
지인들이 보는 관심사와 다르고,
결과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커뮤니티를 찾기가 어려운 형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노플레이스 CEO는 최근 '소셜미디어'가
매우 단절된 그저 '미디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노플레이스의 특징은
팔로우 하는 친구뿐만 아니라
자신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다른 사람을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프로필을 나이, 생일, 성별 등 뿐만아니라
'관심사' 위주로 구성이 가능한데요.
MBTI, 취미, 팬덤 등
관심사 3개 이상을 선택하면 공통점을 가진
사용자 피드가 노출이 되는 형식입니다.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 피드를 보여주는
다른 SNS와 다르게
노플레이스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안과 큐레이션을 주도합니다.
앱이 사용자를 위해 피드를 편집하지 않고,
AI를 사용해 사용자가 놓친 내용에 대한
요약을 제공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죠
프로필을 자신만의 색상으로
표현 가능하다는 점도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는 Z세대를
사로잡은 특징 중 하나입니다.
계정 비공개 기능이 없고,
사진이나 비디오 기능도 없어
기존 SNS와는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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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플레이스는 지난해 말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그간 초대장을 받은 사용자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초대장 구하기' 열풍을 일으켰던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클럽하우스는 반짝 인기를 끌다
다른 SNS들이 유사 서비스를 출시하며
출시 세 달 만에 인기가 식었습니다.
이렇듯 SNS 업계는
새로운 SNS가 탄생하기 어려운 곳입니다.
이런 SNS 업계에서
메타의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가
출시 1년을 맞이했습니다.
출시 1년 만에 월간 활성이용자수(MAU)가
1억 7500만명을 넘었는데요.
텍스트 기반 플랫폼의
기존 강자 X(구 트위터)가 주줌하는 사이
이뤄낸 결과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X를 떠난 이용자들을 겨냥해 출시된
스레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연동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아직 스레드의 MAU는
X의 5억 5000만명의 3분의 1수준이지만
3분기 1억명 돌파를 시작으로
점점 격차를 줄여 나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텍스트 기반의 SNS는
수익화가 힘든 면이 있습니다.
광고 수익보다
서버 지출이 많은 상황인데요.
특히 X는 전년 동기 대비
40%가량 매출이 줄었고,
스레드 또한 충분한 유저 확보를 하기까지
적자를 유지하는 상태로
내년 중 광고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플레이스도
아직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이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공동창업자가 이끄는 벤처캐피털 등의
자금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SNS는 계속해서 등장하지만
기존의 SNS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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