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4년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한 해 마무리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

오늘은 2024년을 마무리하며

2024년의 트렌드였던 인스타 콘텐츠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한때 '멋진 사진'을 올리는 곳으로 인식되던

인스타그램은 이제 솔직하고 날것 그대로의

'정제되지 않은 콘텐츠'를 선호하는

Z세대 흐름에 따라 변화했습니다.

올해 크게 인기를 끈!

'포토덤프(Photo Dump)'는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한 번에 올려,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방식인데요.

이런 흐름에 맞춰 인스타그램은

한 게시물에 업로드할 수 있는

이미지·영상을 기존 10장에서 20장으로 늘렸습니다.

또, 인스타그램은 활발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DM'을 통해 친구와 소통하며

대화와 정서적 유대를 키워가는

'정서적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그리고, 앞서 Z세대가 인스타그램 문화를 이끌며

변화의 시동을 걸었다면,

올해 인스타그램은 여러 기능을 도입 및 개선하며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더욱 넓혔습니다.

다국적 크리에이터와의 협업도 진행하고,

수많은 글로벌 밈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트렌드를 공유하는 창구가 되었죠.

또, 2024년 인스타그램의 변화를 이야기할 때,

포맷과 기능 개선을 빼놓을 수 없겠죠!

올해 인스타그램은

특히 소통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데에 주력했죠.
DM에서 실시한 위치 공유 기능이 도입되면서,

친구와 대화를 하며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변화는

스레드는 짧은 텍스트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에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텍스트 버전의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를 확인하려면 스레드를 봐야한다'라는 말처럼

가장 핫한 대화 주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브랜드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바로 '숏폼'과 '크리에이터' 입니다.

브랜드가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만 공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는 뜻인데요!

Z세대에게는 단순히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보다,

추천하는 방식이 훨씬 더 신뢰를 준다는 거죠.

그리고, 숏폼에서 사운드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데요.

사용자의 75% 이상이 사운드를 켠 채

릴스를 시청하기 때문에,

영상 제작 시 사운드를 먼저 고려하는

'사운드 퍼스트(sound-first) 접근'이 설득력을 얻고 있죠.

마지막으로, AI 기술의 접목이 있습니다.

AI가 사용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노출하고, 광고 소재와 노출 위치,

예산을 최적화하여 고객 도달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내년이면 생성형 AI를 통해

이렇게, 2024년 인스타그램 생태계는

Z세대의 영향 아래 다양하게 개편되었는데요!

크리에이터 생태계는

글로벌 교류와 협업 확대로 더 풍성해졌고,

DM, 스토리 댓글 등 기능 확장으로

사용자 경험은 더욱 다면화되었죠.

이 과정에서 인스타그램은

브랜드와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와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