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스텔미디어입니다 :)
10월의 두번째 뉴스레터 주제는
바로 '팝업스토어' 입니다!
10월은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인만큼
다양한 팝업스토어들이 열리고 있는데요.
요즘은 팝업을 하지 않는 브랜드가 없을 정도로,
팝업스토어가 마케팅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았죠.
브랜드 타깃의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여
팝업스토어에 녹여낸다면
더 큰 만족감과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부여할수 있는데요!
그럼 그동안 진행되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기획에 참고할만한 트렌드 팝업스토어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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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운영된
677개 팝업스토어 중
무려 20%가 캐릭터 팝업스토어라고 하는데요.
특히 F&B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캐릭터를 더욱 깊이 각인시키는 전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성수에서 진행된
쿠키런 킹덤의 팝업스토어에서도
오락게임뿐만 아니라
카페와 콜라보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였으며,
잠실에서 열린 보노보노 팝업스토어에서는
F&B존에서 유명 디저트 프랜차이즈와
콜라보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었죠.
이렇게 상품을 구매하고 체험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디저트와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치를 제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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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들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오프라인으로도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데요!
정규 매장보다 비용 부담이 덜 한
팝업스토어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려는 거죠.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커스텀 트렌드를 팝업스토어에 적용해
행택에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
옷걸이 DIY 체험 등을 통해
개개인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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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화장품의 주요 소비층인
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팝업스토어 운영에 주력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증가하는걸 볼 수 있는데요!
많은 브랜드들이 무료 증정 기프트를 통해
체험을 통해 얻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물질적인 보상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무료 증정 기프트는
적절한 보상을 받은 소비자들이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홍보 효과까지 불러 일으킨답니다!
더샘, 롬앤, 토니모리 등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선물과 즐길거리까지 제공해
또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였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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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더현대에서 진행된 가상 아이돌 팝업스토어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엄청난 성공신화를 써내려간 사례인데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시형 팝업을 여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팝업스토어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마케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순간을 기록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통해
팬들의 과몰입을 돕고 더욱 실감나게 덕질할 수 있게 하였죠!
또 팝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프레임 포토부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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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짱구도
'짱구는 여행중!' 이라는 팝업스토어 테마로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그리고
전주 한옥마을에서도 개최가 됐었죠!
짱구 한정판 굿즈와 증정품은 물론
짱덕들을 위한 귀여운 포토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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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웨이팅으로 이슈가 됐었던 짱구 팝업스토어!
전주에도 더욱더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개최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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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프라인에서의
소비자 경험이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변화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다면
성공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에 큰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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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이외에도
부스 이벤트나 록 페스티벌 후원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오프라인 마케팅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단순히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게 중요한 시대인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적극 활용해
공간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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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하룻밤은 어떨까? 이케아 파자마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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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더 나은 수면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특별한 파자마 이벤트를 기획했는데요.
고객들은 파자마를 입고 매장에 모여,
이케아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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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체험 중심의 마케팅은
기억에 남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이 남긴 사진과 후기들이
자연스럽게 바이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SNS에서는 이케아 파자마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의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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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관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OTT 플랫폼의 등장과 영화 관람비의 상승 등
복합적인 이유로 소비자가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래서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변신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외에도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생중계'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얼터너티브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이 영화관을 더 자주 찾는 공간이 되게끔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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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화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문화 체험을 즐기는 새로운 공간도 등장했습니다.
최근 CGV는 상영관을 개조한 스포츠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고,
롯데시데마는 '라이브시네마'를 통해
방 탈출 형태의 1인칭 시네마 체험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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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문화 체험과 함께
영화관에서 식사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는데요.
최근 CGV는 '씨네밀'을 통해
CJ 제일제당과 협업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부이고 있으며,
메가박스 일부 매장에서는
'팝콘 시즈닝 바'를 만들어 셀프로 시즈닝을 선택해
팝콘에 섞어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라맛, 와사비마요, 인절미 등
특이한 맛의 시즈닝을 팝콘과 접목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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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영화관에서의 경험이 다양해지면서,
관계자들은 영화관의 침체기를 이겨내기 위해
많은 마케팅 활동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특별한 경험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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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몰 토크 주제는
미리 보는 2025 트렌드 키워드입니다!
요즘은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야하는 시대인만큼
누구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알고
나만의 시각으로 받아드리는게 중요하겠죠?!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
2025 트렌드 키워드를 미리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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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보어!
나이, 소득, 성별, 모든 경계를 허무는 잡식성 소비가 뜬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진 사회 현상을 말합니다.
소비의 경계가 사라지고,
사람들은 나이, 소득, 성별과 상관없이
다양한 취향을 탐구하며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케팅 타깃을 생각할때
고정관념 대신, '상상과 관찰'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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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경제!
꾸미고 꾸미고 또 꾸민다!
피자에 토핑을 올리듯,
상품에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소를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물건을 만드는 시대입니다!
소비자들이 직접 상품을 완성하는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귀여운 키링을 가방에 다는 '가꾸(가방 꾸미기)',
'폰꾸(폰 꾸미기)', '신꾸(신발 꾸미기)',
'지비츠로 꾸미는 나만의 크록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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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테크! 기술, 얼굴을 갖추다!
무생물인 기계에 표정을 입히고,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정확하게 읽어내며,
사용자마다 각자의 얼굴을 만들어주는
'페이스테크'가 뜹니다.
기술이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읽고,
감정을 파악해 더 인간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만들죠.
기계와 기술이 점점 더 사람처럼 다가오는 시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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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업!
산을 올리고 싶으면 호미질을 시작해라!
나다움을 잃지 않는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
타이트한 자기계발 루틴 대신
소소한 목표를 이루며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해나가는 새로운 방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거창한 목표보다는
한 가지씩 나아가는 원포인트업!
1퍼센트의 변화면 충분하다!
끝나가는 2024년,
구독자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2025년 계획을
미리 세워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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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 56호 📩
어떠셨나요?! 😊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재밌는 콘텐츠를 위한
만족도 조사는 매우 큰 힘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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