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종사자 가운데
30대 이하 비율은 64.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년 사이 8.3%가 줄어든 수치입니다.
2021년 73.2%에서
2022년 72.3%로
0.9% 소폭 하락했던 과거와
대조되는 결과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의
열악한 수입 환경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국세청의
'1인 미디어 창작자 수입 현황'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크리에이터 연평균 수입은
2500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중 하위 50%의 평균 연간 수입은
4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전업 창작자라면
생계 유지가 어려운 수준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