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앱 1위 카카오톡의
자리를 뺏은 NEW 1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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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MAU(월간활성이용자수) 기준
국내 1위 앱 자리를 지켜온 카카오톡이
결국 추격을 당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달을 기점으로
국내 1위 앱 자리를
완전히 내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3일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지난달 MAU는
4102만 1737명으로
유튜브의 4102만 1201명과
불과 336명 밖에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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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카카오톡과 유튜브의 격차는 21만 명이었으나 한 달만에 수백명 차이로 줄어든 것 입니다
카카오톡은 2020년 3월 출시 이후
'스마트폰 필수 앱'으로 꼽히며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합한
모바일인덱스 통계가 집계된 이후로
줄곧 국내 1위 앱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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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앱 월간 총사용 시간에서는
카톡과 네이버를 한참 앞지르며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 모바일 유튜브 이용시간은
약 16억 2천 897만 시간으로
22년도의 14억 7천 302만 시간과
견주어 봤을때 1년 동안
1억 5천만 시간 넘게 증가한 셈입니다
이 수치는
2위 카톡 5억 945만 시간과
3위 네이버 3억 2천 415만 시간의
각각 3배, 5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지난 달 국내 모바일 음원 시장에서도
유튜브가 1위를 하던 카카오의 멜론을
처음으로 제쳤습니다
*유튜브 649만 6천 35명
멜론 623만 8천 334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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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연령을 가리지 않고
전 국민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었다면,
카카오톡은 Z세대 중심으로
입지가 흔들렸습니다
Z세대들은 카카오톡을
필수 메신저로 여기지 않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메세지 기능을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 조사'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카카오톡을 써본 청소년은
95.3%에 달했지만,
가장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서비스라고
답한 비율은 59.5%에 그쳤습니다
카카오톡을 쓰긴 하지만
필수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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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카카오톡의 SNS 기능을 확대했습니다
프로필 조회수, 공감 표시 기능 도입
오픈 채팅 기능 강화
24시간 콘텐츠 공유 '펑'기능 도입
유튜브는 쇼츠와 같은
Z세대들이 열광하는 요소를
발 빠르게 내놓는 것과 비교하여
카카오톡의 노력은
역부족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를 두고 텍스트의 시대에서
영상의 시대로 완전히 넘어갔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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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갑진년'🐲
'용의 기운' 서울명소 5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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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용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명소를
찾으신 분 있으실까요?
서울관광재단에서는
용과 관련된 지명이 남아있는 장소를
추천해줬는데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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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는 높은 산봉우리가 펼쳐지고
동쪽에서는 한간이 흘러들어
용이 머리를 들며 솟아오르고
봉황이 날아오르는 것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서울 동작구 본동 산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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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에 용이 산다는 전설
용마산
서울 중랑구 면목동
왕이 되려 용이 된 노인을
화살로 쏘아 죽인 이야기
용왕산
서울 양천구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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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나타난 언덕이라는
'용산'의 대표적인 거리
용리단길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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